지금 시장에서 가장 HOT한 질문은?

시장 참여자들이 지금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집단지성의 힘으로 시장의 관심사항을 한눈에 파악해 보세요!

  • 1위 주식시장이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데 향후 어떤 전망은 어떨까요? (등록일 2018.02.12)
    답변
    미국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국내 주식시장도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기금리가 상승하며 지난 7년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확장에 의한 랠리가 마감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조만간 시작 될 예정이며, 주요 국가들의 긴축에 대한 발언이 나오는 점이 투자 심리를 더욱 나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펀더멘탈상의 큰 변화는 없고 기술적으로 봐도 다소 과할 정도로 시장이 단기 조정을 받은 것으로 판단 됩니다. 다만 과거 처럼 중앙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시장 방어의 역할을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물가에 대한 우려로 인해 3월 예정되어 있는 FOMC의 분위기가 마냥 부드러울 수 만은 없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3월 FOMC 즈음까지는 시장의 우려가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며, 시장의 저점을 확인 한 이후 추세가 회복되는 시기를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 2위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인 강세인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등록일 2018.01.02)
    답변
    2017년 마지막 거래일인 29일에 원달러 환율이 초강세를 보이며 1,064원을 깨는 등 연말에도 환율 시장이 급변 했습니다. 원화만 강세가 나타난 것이 아니고 위안화 역시 6.5위안까지 하락하는 등 원화와 위안화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최근 환율 시장의 특징입니다.
    위안화가 동반 강세라는 점에서 원화 강세가 미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달러 약세로 대변되는 글로벌 시장의 영향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에도 원화 강세가 지속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자산축소 등의 이슈로 달러 강세를 예상하는 시각도 있지만 현재로선 달러 약세 및 원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원화가 강세였던 시기에 국내 주식과 부동산이 오르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시기에 원화, 주식, 부동산이 동반 강세를 시작 했던 점에서 원화 강세는 투자자들에게 나쁜 소식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3위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망이 궁금합니다? (등록일 2017.11.7, 최종업데이트일 2018.01.02)
    답변
    WTI 기준으로 원유 가격이 12월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 연말 이후 다시 전고점을 경신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 입니다.
    5개월 동안 랠리의 피로감과 60달러 돌파에 대한 의구심 등이 어우려져 탄력이 둔화 된 모습이었으나, 미국의 재고 감소 소식,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상승을 다시 시작했기 때문 입니다.
    중동지역의 정치적 긴장감은 일상적이었다는 점과, 유가가 빠르게 상승할 경우 미국의 생산량 증가에 의해 유가 상단이 제한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산유국들이 가장 안정적인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유가 수준이 55~65달러 사이인 점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베네수엘라의 국가부도 사태 가능성 등을 고려 해 봤을때 당분간 현재 유가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판단 됩니다.
  • 4위 기존 주도 업종 이외에 관심을 갖고 볼 만한 업종이 있을까요? (등록일 2018.01.03)
    답변
    2017년에는 국내 주식시장이 긴 박스권 장세에서 탈피하여 상승추세로 복귀 하였고, 이렇게 시장이 강하게 상승한 배경에는 기업들의 순이익 증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 3분기까지 국내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47%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18년 국내 기업의 순이익 증가율은 13% 대로 작년 대비 증가율이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익 증가율이 둔화되면 주가 흐름이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로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의 상승이 지속 됐던 시기도 있습니다.
    과거 대세상승의 초입부였던 2005년도 주식시장이 바로 그 예 입니다. 당시 순이익 증가율은 감소했지만 매출의 증가 및 높은 순이익률을 바탕으로 종목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이뤄지며 시장이 상승 했던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시장 여건이 2005년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거 대비 저평가 국면에 위치 해 있는 건설, 기계, 자본재, 통신 업종 등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헬스케어 업종을 중심으로 한 기존 주도업종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습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주도업종 이외의 투자대안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과거 대비 저렴한 구간에 놓여있는 업종 부터 체크해 보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 되오니 투자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5위 내수주 강세 배경은 무엇인가요? (등록일 2017.12.5)
    답변
    최근 들어 삼성전자 등 시장을 주도 했던 종목들의 조정을 틈타 유통, 음식료 등 내수업종이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소득주도 및 혁신성장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내수 회복이라는 점과 원화 강세가 빠르게 진행 되고 있는 점이 내수 업종에 호재로 작용 중에 있습니다.
    실제로 원화가 강세를 나타냈던 2013~14년에도 화장품 업종을 중심으로 대형주 대비 내수주,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기록 했습니다.
    현재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난 원화강세로 인해 국내 증시에 대한외국인 수급 개선과 함께 원화강세 수혜주인 내수 섹터에 대한 관심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중 관계가 회복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중국 관련 소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내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됩니다.